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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펀드평가, 주택기금 펀드평가사 재선정
관리자 2017-12-21 10:52:06


[더벨 = 김현동 기자]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운용보조기관 선정에서 한국펀드평가가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2014년에 이어 재차 펀드 성과평가와 위험관리 업무를 맡게 된 것이다.

2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주택도시기금 자산운용위원회는 오는 22일 자산운용위원회를 열어 여유자금 운용보조기관 선정 결과를 의결할 예정이다.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 선정에서는 한국펀드평가가 단독 응찰해 지난 11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하나펀드서비스, 신한아이타스, 우리펀드서비스 등이 경쟁한 일반사무관리회사는 하나펀드서비스가 최종적으로 뽑혔다. 신탁업자는 우리은행이 하나은행과의 경쟁 끝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얻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방문 실사를 진행했고, 자산운용위원회 의결 후 다음주께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의 업무는 기금 전담운용기관, 연기금투자풀 및 하위 개별펀드 등에 대한 펀드평가와 리스크관리 서비스 제공, 여유자금 운용계획에 대한 자문 서비스 제공 등이다. 성과평가 및 리스크관리 업무도 덧붙여진다.

신탁업자는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 연기금투자풀 및 하위 개별펀드 위탁재산의 수탁·보관·관리 업무 △운용자금의 결제업무 △배당·원리금의 수령업무 △의결권 행사를 제외한 위탁재산의 권리행사 업무 △관계법령에서 정한 하위 개별펀드 운용사의 운용지시행위에 대한 감시업무 △기타 자산보관 또는 수탁업무에 필요한 사무 등이다.

일반사무관리회사는 △기금 전담운용기관, 연기금투자풀 및 하위 개별펀드 등의 순자산가치 및 기준가격의 산정 △기금 전담운용기관, 연기금투자풀 및 하위 개별펀드 등의 운용정보 제공 △관계 법령, 하위 개별펀드의 약관 및 기금 여유자금 관련 규정 준수 또는 이행 정보의 제공 △기타 위탁자산 관리에 필요한 사무 등을 맡게 된다.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운용 규모는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42조 4000억 원 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평잔은 40조 7508억 원(단기 자금 1조 9480억 원, 중장기자금38조 8028억 원)이다.

국토교통부는 기금 여유자금의 위탁운용을 수행하고 있는 전담운용기관(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 및 연기금투자풀 등의 운용업무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운용보조기관을 선정한다. 일임자산 또는 통합펀드에서 운용보조기관에게 보수를 지급한다. 보수율은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 0.40bp, 일반사무관리회사와 신탁업자는 각각 0.30bp이다. 위탁보조기관의 사업운용 기간은 2008년 1월1일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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